DBMS의 발전 과정

• 60년대와 70년대: 계층 및 네트워크 DBMS(현재는 거의 쓰지 않음)

• 80년대 초반: 관계 DBMS

• 80년대 후반: 객체 지향 DBMS(OODBMS) =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+ 네트워크 DBMS

• 90년대 후반: 객체 관계 DBMS(ORDBMS) = 객체 지향 DBMS + 관계 DBMS

 

 

1. 계층 DBMS

• 트리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계층 데이터 모델

※데이터 모델은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기술하는데 사용되는 개념들의 집합을 뜻함. 

 -> 구조(데이터 타입과 관계), 이 구조 위에서 동작하는 연산자들, 무결성 제약조건들로 이루어진다.

 -> 각 데이터 모델은 공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, 사용자들에게 내부 저장 방식의 세세한 사항은 숨기면서 데이터에 대한 직관적인 뷰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들 간의 사상을 제공하는 것이다.

2. 네트워크 DBMS

• 레코드들이 노드로, 레코드들 사이의 관계가 간선으로 표현되는 그래프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모델

3. 관계 DBMS

• 테이블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모델

•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명시하고,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,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는 DBMS가 결정한다.

• 문자, 숫자, 날짜 등 단순한 정보타입만 지원

• 오라클, MS SQL, DB2 등이 있다.

4. 객체 지향 DBMS

•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모델

• 데이터(객체 지향에서의 변수)와 프로그램(객체 지향에서의 메소드)을 그룹화 한다.

5. 객체 관계 DBMS

• 관계 DBMS에 객체 지향 개념을 통합한 객체 관계 데이터 모델

• 관계 DBMS에 새로운 타입과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연산들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.

• 오라클, UniSQL 등이 있다

※ DBMS에 채택된 데이터 모델에 따라 해당 DBMS를 사용하여 응용을 개발할 때 프로그래밍해야 할 분량이 달라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