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ind Control/Like

말의 무게



'앞'에서 하지 못하는 말은

'뒤'에서도 하지 마라.


뒷말은 가장 나쁘다란 뜻이다.


그리고

'혀'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,

내뱉어진 '말'은 나를 다스린다.


함부로 말하지 말고,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지란 뜻이다.


유재석이한 말이다.

그 친구에게

이 글로

미안하다는 말을 

전하고 싶다.


그리고

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질 용기와

자신을 사랑할 용기를

갖은 사람이 

되는 것은

어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
하지만

대한민국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

사람으로서

위 두가지 용기를 갖는 것은

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.


그럼에도 위 두 용기를 갖기 위해

노력해야하는 이유는

떳떳함 때문이라

생각한다.


자기 자신에게 떳떳해야

그 누구에게도 떳떳할 수 있으며

더 나아가 존경받을 수

있기 때문이다.